게임은 유익하다

가족과 함께 닌텐도 스위치를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은 게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각 게임의 특징, 플레이 인원수, 난이도, 추천 별점까지 함께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게임 시간을 보내세요!1. 포켓몬 레츠고! 피카츄 & 이브이플레이 인원: 1~2인추천 별점: ⭐⭐⭐⭐☆난이도: 쉬움게임 특징: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입문용으로 적합하며, 포켓몬 GO와 연동 가능. 2인 협력 플레이 지원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포켓몬을 잡을 수 있음.2.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플레이 인원: 1~2인추천 별점: ⭐⭐⭐⭐⭐난이도: 쉬움~보통게임 특징: 3D 오픈 월드 스타일의 커비 게임. 다양한 능력을 복사하며 퍼즐을 해결하는 재미가 있음. 2인 협력 플레이 가능.3.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플레이 인..

이번 닌텐도 다이렉트에서는 다양한 신작 게임과 새로운 기능들이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버추얼 게임 카드(Virtual Game Card)라는 혁신적인 시스템이 발표되었으며, 인기 시리즈의 신작과 리메이크작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주요 신작 게임 발표🔹 드래곤 퀘스트 I & II HD-2D 리메이크출시 예정일: 2025년 하반기특징:스퀘어 에닉스의 대표적인 RPG 시리즈, 드래곤 퀘스트 1 & 2가 HD-2D 그래픽으로 리메이크됩니다.기존의 도트 그래픽을 현대적인 픽셀아트 스타일로 재해석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최신 기술이 적용된 멋진 그래픽을 제공합니다.게임 플레이 방식도 원작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일부 편의성이 개선될 예정입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4: 비욘드출시 예정일: 2025년 겨울..

국산 SRPG게임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 중 하나가 바로 창세기전 시리즈다. 1995년에 첫 작품이 출시된 이후, 웅장한 스토리와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나 역시 창세기전 시리즈를 플레이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고, 내가 해본 시리즈는 창세기외전 템페스트, 창세기전 3, 창세기전 3 Part 2를 플레이해보았다. 최근에는 모바일 버전도 즐기고 있는데, 이번 글에서는 내가 직접 플레이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창세기전 시리즈의 매력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창세기외전 템페스트 – 외전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창세기외전 템페스트는 창세기전의 두번째 외전으로, 창세기전 시리즈에서 나름 비중 있게 등장한 캐릭터 샤른호스트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단순한 외전이..

Ace Angler 파닥파닥 즐거운 수족관은 낚시를 테마로 한 캐주얼 게임으로, 다양한 물고기를 잡고 수족관을 꾸미는 재미를 제공합니다. 게임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다양한 물고기와 낚시: 게임에서는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으며, 그에 맞는 다양한 낚시 도구와 미끼를 선택해 더욱 풍성한 낚시 경험을 제공합니다. 물고기를 잡는 과정이 직관적이고 간단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수족관 꾸미기: 잡은 물고기를 수족관에 넣어 꾸밀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족관을 꾸미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수족관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하는 것도 게임의 중요한 부분입니다.미니게임과 이벤트: 다양한 미니게임과 이벤트가 주기적으로 제공되어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벤트에서 얻는 보상도 ..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Age of Empires)'를 모를 수 없을 것이다. 나 역시 이 게임을 1편, 2편, 3편까지 즐겼고, 패키지 버전으로 모두 소장하고 있었던 만큼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언젠가 이 게임이 나보다 더 가치 있게 쓸 사람에게 가기를 바라며 중고로 처분했는데, 생각만큼 돈을 받지는 못했던 기억이 난다. 이 게임을 처음 접한건 친구네 집에서 였다. 친구네 집에 컴퓨터를 새로 샀는데 그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1이 그냥 깔려져 있었다. 무려 한글판으로 말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1은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까지 다뤄졌고 2는 중세 시대를 다뤘다. 3는 제대로 기억이 안 난다.1편은 공식 한글판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패키지를 ..

SRPG장르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명작, '파랜드 택틱스' 시리즈. 이 게임은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SRPG게임으로, 일본에서 개발된 후 국내에서는 한글화되어 많은 팬을 확보했다. 특히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PC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했다. 파랜드 택틱스의 시리즈'파랜드 택틱스' 시리즈는 1부터 5까지 5편, 이후 FX라는 외전격 작품도 존재한다. 각 작품은 나름대로 개성이 있지만, 시리즈인 만큼 유사한 부분도 있다. 1, 2편: 클래식한 SRPG의 정수'파랜드 택틱스 1'과 '파랜드 택틱스 2'는 스토리가 연결되어 있다. 전통적인 턴제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 덕분에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은 셀 수 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삼국지 조조전'은 단연 독보적인 작품이다. 코에이의 정통 삼국지 시리즈가 전략 시뮬레이션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삼국지 조조전'은 SRPG방식으로 전투와 스토리를 풀어나갔다. 그 결과, 삼국지 팬뿐만 아니라 SRPG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으며 시대를 초월한 명작으로 자리 잡았다. 게임의 특징'삼국지 조조전'의 가장 큰 특징은 조조의 시점에서 삼국지를 풀어나간다는 점이다. 기존의 삼국지 게임들이 유비 중심의 이야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았던 것과 달리, 이 게임은 조조라는 인물의 야망과 전략을 중심으로 삼국지를 재해석했다. 플레이어는 조조가 되어 전장을 누비고, 다양한 장수들과 함께 난세를 해쳐 나간다.또한, 전투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

국산 RTS 게임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들이 있다. 바로 '임진록' 시리즈와 '천년의 신화'이다. 이 두 게임은 같은 개발사에서 만들어졌으며, 특유의 게임 스타일과 시스템이 유사하다. 심지어 같은 회사에서 개발한 '거상'과도 유사한 점이 많다. 오늘은 내가 직접 플레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임진록2', '임진록2+ 조선의 반격', 그리고 '천년의 신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임진록2의 추억나는 임진록1은 플레이해보지 못했지만, 임진록2와 그 후속작인 임진록2+ 조선의 반격은 직접 해봤다. 내가 임진록2를 처음 접한것은 데모 버전이었다. 데모 버전에서는 정해진 맵과 조선이라는 나라밖에 선택할 수 없었지만, 유성룡을 활용해 일본과 명 나라도 현혹 시켜서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그렇기에 데모 버전..

‘삼국지 천명’은 동서게임채널에서 만든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삼국지의 전설적인 영웅들을 지휘하며 전장을 누빌 수 있는 작품이다. 실시간으로 자원을 모아 기지를 건설해 나가고 병력을 조작하며 적과 전투를 벌이는 것이 특징이다.   삼국지 천명 1 – 커맨드 앤 컨커 스타일의 전략‘삼국지 천명 1’은 전통적인 RTS 요소를 갖추면서도, ‘커맨드 앤 컨커’ 스타일의 플레이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자원은 ‘기’ 하나로 단순화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병력을 생산하고, 건물을 건설하는 등 전략적인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다.게임은 스토리 모드로만 진행되며, 기존 삼국지 이야기와는 다르게 미래 삼국지라는 설정의 독창적인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

SRPG 게임 중에서도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Vantage Master Tactics)’는 마스터와 소환수를 활용한 독창적인 시스템을 가진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일본의 유명 게임사 팔콤(Falcom)에서 개발했으며, 특유의 전술적 깊이와 독특한 소환 시스템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팔콤에서 만든 매력적인 BGM들도 게임에 흥미를 더한다. 이 게임의 특징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의 가장 큰 특징은 플레이어가 ‘마스터’가 되어 다양한 소환수를 불러내어 전투를 펼친다는 점이다. 이 시스템은 일반적인 SRPG의 병력 운용 방식과 차이가 있으며, 배치된 유닛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제한된 마나를 활용하여 상황에 맞게 소환수를 불러야 한다.마스터: 카드 마법을 사용하고 ..